2012년 여수항 도선사협회장을 역임하신 안용수 전 회장님께서 드디어 정회원으로 입회하셨군요
그동안 몇가지 일을 함께하면서 옆에서 보니 어려운 환경에 결코 낙담하지 않고 회원들을 위하여 발벗고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런 열정과 패기가 진정 바다사람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열의, 품성 등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 모든 도선사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모든 회원 앞에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이 우리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셨으니 장치 협회의 나아갈 방향과 사명의 진지함이
더욱 확고하게 되고 또 이를 위하여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실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도선사로서 최초로 심판변론인으로 등록하신 기록을 남기셨으니 그 기세를 살려 협회의 정회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변론인협회 모든 회원을
대신하여 환영합니다.....